보자마자 딱!! 마음에 쏘옥 들어버린 클러치백~

왜 갑자기 급 클러치백이 눈에 들어와서는...

몇개의 클러치백을 보고 있었는데.. 

 - 기본스타일의 누구나 가지고 있는 클러치백이냐?

 - 누구나 딱 아는 빵빵 클러치백이냐?

 - 저렴하면서 개성있는 클러치백이냐?

 - 다른사람들의 추천 클러치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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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준에선 듀제스 가격이 좀 사악함..

최.상.급 이태리 가죽이라서 그런가? 베지터블가죽이 좋은건 알지만..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나의 손으로 들어온 백이지요.

이왕 사는거 마음에 든 가장 심플함과 가죽의 자신감. 또 평생as를 자랑하는 '듀제스 슬림 클러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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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면서 딱딱 각져있는 요 슬림백이 좋고~

오묘한 가죽의 질감도 색감도 마음에 들었던거 같아요.

다 같은 스타일이나 디자인이 아닌것도 .. 한 몫!!

가죽의 특성상 손에 땀이나면 지져분해져서..  클러치백으로 고민을 했지만..

손때가 묻어나면서 점점점 빈티지해지는 느낌을 느껴보려고 주물주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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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스타일 어디든 문안하게 가지고 다니기 좋고~

기존에 봤던 아이들 처럼 가벼워보인다거나 화려하지 않아서 늘 데일리로 가지고 다니기도 좋은 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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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백을 별로 안좋아하는 입장에선 특별함도 마음에 듭니다. ^^

생각보다 많이 들어 가기도 하니~ 요안에 심플한 지갑을 이제는 넣어줘야겠네요.

평생 as  믿고 막막 굴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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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방 관리는 어떻게 해야 편하게 할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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