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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규모의 K-Cultuer 축제 '2017 KCON JAPAN 콘서트'에 수제 가죽 남자지갑 브랜드 '듀제스(DUJES)'가

참석해 2017년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스테이지 앞 부스에서 약 3만명의 일본 소비자들을 만났다.

2017 KCON JAPAN은 CJ E&M이 주관하는 '한류의 모든 것'을 주제로 컨벤션과 콘서트를 결합한 K-Culture 

페스티벌이며, 중소기업청과 대, 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는 2014년부터 행사와 연계해 국내 기업의 우수상품을 선정,

아시아 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공연 첫 날인 19일(금)에는 'Apeace(에이피스)', 'ASTRO(아스트로)’, ‘BTOB(비투비)’, ‘DAY6(데이식스)’, ‘JUNHO(준호)’,

‘PRISTIN(프리스틴)’, ‘SF9’, ‘VICTON(빅톤)’이 콘서트 무대에 올랐으며, 20일(토)에는 ‘Apink(에이핑크)’, ‘Babylon(베이빌론)’,

‘CLC’, ‘CNBLUE(씨앤블루)’, ‘GOT7(갓세븐)’, ‘Heize(헤이즈)’, ‘Lovelyz(러블리즈)’, ‘MONSTAX(몬스타엑스)’, ‘Tiger JK(타이거 JK)’,

‘Yoonmirae(윤미래)’, ‘ZEEBRA(지브라)’가 팬들을 만났다. 이어 21일(일)에는 ‘BlockB(블락비)’, ‘CODE-V(코드브이)’,

 ‘GFRIEND(여자친구)’, ‘K.will(케이윌)’, ‘PENTAGON(펜타곤)’, ‘SEVENTEEN(세븐틴)’, ‘소년24 UNIT BLACK’, ‘WJSN (우주소녀)’가

무대에 올라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수제 가죽 남자지갑 브랜드 듀제스(DUJES)는 20대 30대 남자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내년 2018에는

전 상품 라인업을 들고 KCON JAPAN 콘서트와 함께할 계획이다.

SOFT7 관계자는 “이번 KCON JAPAN 콘서트를 통해 듀제스 카드지갑이 일본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게 되었고,

20대 30대 남자지갑 구매층에게 브랜드 네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2018년도에는 해외 수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남자 수제지갑 브랜드는 2017년 10월 핸드폰 지갑, 여권지갑, 머니클립을 새로 출시하며, 연말을 맞이해

남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는 여성 고객들과 20대 30대 남자선물을 고민 중인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